산이슬 먹고 이만큼 자랐네 지난 번에 본 그 산외...이만큼 자랐다. 다 큰 것일까? 어떤 건 시들어가는 것도 보이고... 시든 걸 하나 따서 깨물어본다. 씨가 제법 튼실하다. 오이꼭지 쓴맛이 난다..희안하다...ㅎㅎㅎ 2013. 8. 16. 자아도취 2013.08.20
아침노을이 찍은 사진들 옆지기와 디지란 개와 함께 아침산책하며 사진찍으며 하루를 여는 아침노을. 그녀의 블로그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따로 모아봤다. 블친들이 대략 알다시피 "아침노을"은 나의 고교동창이자 절친. 다른 블친들과는 친구의 의미가 좀 다른... 이해하시리라 믿고...^^ 자아도취 2013.08.13
연밭에 가긴 했지만....^^ 여러 날 내리던 비가 그치자...연밭으로 달려간다. 분명 연꽃은 찬연하게 피어났건만 연꽃의 아름다움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욕심이 많고 먼지낀 내 맘을 먼저 봐야 하나보다^^ 2013. 7. 19. 자아도취 2013.07.21
2013. 7. 10 나들이에서 1. 산길을 들어서면서부터 계속 만나지는 노루오줌 2. 터리풀 3. 아직 박새는 꽃이 시들지 않고...너무 무거워 허리를 숙이고 있다. 4. 산꿩의다리인지 숲꿩의다리인지 은꿩의다리인지 ㅎㅎㅎ 5. 엉겅퀴엔 아직도 꿀이 많은가보다. 6. 동자꽃...제비동자꽃은 아니지만...등애의 사랑을 받고 .. 자아도취 2013.07.13
금꿩의다리 높이 70~10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보통 자줏빛이다. 잎은 어긋나고 짧은 잎자루가 있으며 3~4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형태이며 턱잎은 밋밋하다. 담자색 꽃이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원추꽃차례로 핀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타원형이며 4개이.. 자아도취 2013.07.11
여로 높이는 40-60cm 정도이다. 뿌리줄기는 원줄기의 밑부분과 더불어 잎집이 썩으면서 남은 섬유로 덮여 있고, 원줄기에 돌기 같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20-35cm, 너비 3-5cm의 좁은 피침형인데 위로 올라가면서 선형으로 되고 밑부분의 앞집이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꽃은 7-8월에 자.. 자아도취 2013.07.11
2013. 7. 5. 산책에서.... 마로니에열매가 영글어간다 며칠 전 몰아치던 비바람에 떨여져 땅에 뒹구는 것도 있고.. 무슨 버섯이 장미꽃같아 ㅎㅎ 우리가 즐겨 먹는 과일들은 왜??? 왜? 왜? 나무에 달려 있을 때 백배천배 멋스런운지.....ㅎㅎㅎ 살구는 아닌 것같고 매실인 듯 한데 누구 하나 돌보는 이 없어도 저 홀로.. 자아도취 201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