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속에 새 한 마리 들었네 작은 화분 보라색 별같은 꽃이 맘에 끌려 삼천원에 데려와 분갈이 해주고 곁에 두었다. 자고나면 하나씩 별이 다시 새겨지고... 누구에게나 사랑받을만한 꽃이다. 이소토마라고.... 자세히 보면 더 이뿌다고 어느 시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날 꽃송이 안에서 새 한마리를 발견했다. 자아도취 2021.05.01
2021, 퇴촌의 봄 연두 연두 연두.... 세상에서 가장 많은 농도의 연두가 빛을 내는 봄날이다. 너무 짧게 지나갈 것같은 조바심에 연두를 보러 퇴촌엘 가다. 자아도취 2021.04.14
가을하늘이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언제 보아도 파랑과 하양의 조화로움은 깔끔하고 시원하다 그야말로 가을하늘이다. 위례강변길 걷다가 억새가 이뻐서 발길 멈추고 올려다본 하늘, 자아도취 2020.09.17
팔당호산책 2020. 5. 26. 팔당호 새로운 블로그 양식에 적응해보려고 있는 사진 없는 사진 다 동원해서 그 동안 등한시했던 블로그엘 자주 들어오게 되네요. 사진 올리기, 줄이기, 글수정, 삭제, 여기까지 연습하고 있습니다. 임시저장은 뭔지? 글쓰기 하다가 이건 아니다싶어 버리려 했더니 잘 되지 않아서 임시저장을 했거든요. 그걸 꺼내서 삭제하려 했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이리저리 만지다 댓글 승인대기를 없애는 건 설정했는데요,, 어쨌든 좋은 현상일까요? 블로그방치를 멈췄네요 ㅎㅎㅎ 자아도취 20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