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쉬아줌마 우리의 밥같은 아르매니아의 빵. 아주 얇은 빵. 얇게 빚어 화덕에 붙여 빨리 구워내는 라바쉬. 수분이 거의 없어서인지 한번 만들어두면 거의 6개월이나 간다고, 아르매니아에선 그 빵에 야쿠르트나 치즈 바르고 야채 넣어서 둘둘 말아 싸먹었다. 아르매니아 주상절리를 보러 가기 전 라.. 자아도취 2018.04.24
나무 여행지의 장소가 나무로하여 기억되고 나무가 있어 그 장소가 빛났던 시간들!! 아베르바이잔 셰키의 작은 왕국 칸의 궁전 앞뜰의 나무. 500년 이상이라고... 아제르바이잔 셰키, 카라반사라이. 카라반들의 숙소였던 곳. 아제르바이잔, 바쿠 시내 메이든타워 앞의 올리브트리. 바쿠 구시가.. 자아도취 2018.04.23
여행 중의 식사 현지 가이드가 우리를 환영하는 뜻으로 준비한 간식. 굉장히 달아서...^^ 식전빵과 야채와 야쿠르트 치즈 등이 나오고 뒤이어 스프에 소고기나 돼지고지 닭고기들이 구워지거나 쪄져서 나왔다. 거의 모든 수프에 고수를 다져 넣어서 먹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식전빵이 푸짐하고 단백해서.. 자아도취 2018.04.23
4월의 눈(雪) 어쩌다 눈!! 언제 또 이런 설경을 만날 수 있을지. 복 받았다. 4월이면 매년 가보던 광덕산. 얼레지 보렸더니 눈 먼저 보인다. 대실망!!! 꽃보긴 틀렸구나, 했는데 모데미풀꽃에다 입다문 얼레지. 감지덕지. 감사합니다 몇 번 뇌이며 눈 속에서 이 꽃들을 데려왔다. 2018. 4. 7. 광덕산. 자아도취 201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