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길 걸으며... 계절감 만끽하며 문경새재길 걸었다. 언니들과 엄마 모시고... 쉬엄쉬엄.... 이런 시간이 앞으로 얼마나 더 주어질까? 내가 마음을 내고 움직여주어야 이런 기회가 만들어진다,는 걸 절감했다. 계절이 좋을 때 또 마음을 내리라. 2018. 4. 24. 자아도취 2018.04.28
세반호수 아제르바이잔엔 카스피해가 죠지아엔 흑해가 있다면 아르메니아엔 바다같은 세반호수!!! 멀리에 아라랏산의 만년설이 아스라이.... 아라랏산은 이란과 터어키와 아르메니아에 펼쳐진 산. 노아의 방주가 머문 장소라는 전설적인 산. 자아도취 2018.04.27
설산의 야생화 코카서스산 속의 마을 구다우리. 그곳에서 하루를 자고 난 아침. 잠시의 산책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던 꽃. 멀리서 봤을 땐 복수초려니 했지만... 빛깔만 닮았을 뿐. 전날 숙소 앞에 도착했을 땐 양지바른 곳이 너무도 질척거렸고 어두워지는 중이어서 꽃을 담을 수 없었다. 아침엔 밤새 내.. 자아도취 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