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집, 브라운홀릭 강남역 부근에 볼 일 있으면 가게 되는 카페. 일없이도 부러 커피마시러 가는 카페. 주인이 나를 알아보든 못 알아보든 내가 정한 단골카페. 굿할 때마다 정해놓고 늘 부르던 무당을 당골이라 했던 데서 나온 말 단골ㅎ 좀 특이하게도 소금커피 쌀커피가 있는 집. 주변 직장인들 드나드는 시간은 피해서 가보는 조용한 카페 분위기를 좋아한다. 문열고 오후 1시까지는 반값만 받는 집이라 더 좋다. 카테고리 없음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