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이렇게 이쁠 수도... 별 계획없이 순전히 하늘이 예뻐서 시원하게 하늘 우러러 볼 곳이 어디련가 하고 길을 나섰다. 시야가 확 트여 있는 곳으로... 이런 하늘 보는 날이 일년에 몇 번쯤 될까? 가을이 다가오는 하늘 같았다. 밥 익는 냄새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