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넘기는 소리

모처럼 책 구입하게 만든...^^

나침반테스 2015. 8. 30. 11:20

 

 

 

 

 

 

 

알아서 보내주는 책을 받으면 대략난감일 테고

사서 읽을 기회를 준 것이 고맙기도 한....^^

 

 

 

 

 

 

 

신간을 사지 않고 집에 있는 책을 재독하거나 읽지 않고 둔 책을 읽기로 작정하고

오랜 기간 책구입 하지 않았다.

집에 누군가 오면 서재로 데려가 읽고싶은 책을 맘껏 골라가라 하였다. 

 

물건에 치여 살지는 않으리라, 다짐하고부턴

책을 나눠주기로...

얼마 전부터 우리집에 방문한 친구들에겐 들고 갈만큼 책을 가져가라 하였다.

 

그러면서도 꼭 사고 싶은 책이 있는 경우엔 어쩔 수 없이 사게 되지만...

 

 

 

강판권의 나무철학.

윤관영의 오후 세 시의 주방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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