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넘기는 소리

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나침반테스 2014. 8. 31. 15:09

 

 

 

 

 

 

 

 

 

 

 

17살 고교생들이 어찌어찌하여 애를 낳았다.

그 아이가 17살이 된 시점에서 소설은 시작한다.

17살 아이는 조로증에 걸렸다.

 

가장 어린 부모와 가장 늙은 자식의 이야기다.

< 작가의 프롤로그에서 > 

 

가장 어린 부모로 송혜교와 강동원이 출연하였다는데...

소설 속에선 조로증에 걸린 소년의 비중이 훨등히 높은 편.

영화로 소설해석을 얼마나 잘 하였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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