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요나스 요나손

 

 

 

 

 

 

 

 

 

 

인기있는 소설의 영화화는 세계적인 추세.

영화는 만화든 소설이든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대단하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인기로 명성을 얻은 작가, 요나스 요나손.

스웨덴에서 태어나 오랜 기자생활 끝에

2007년 스위스로 이주한 뒤론 소설만 쓴다.

아주 재미난 소설만.

 

100세노인의 히트에 못잖은 새 소설의 주인공 까막눈이 여자.

아프리카의 불우한 환경을 극복한 뛰어난 영리함을 바탕으로

세계의 지도자들을 만나는...

 

좀은 과장이 심하고 현실감 없어 보이지만...

100세노인보다는 조금 재미가 덜하지만...

영화로 만들어질지 적잖이 궁금하지만...

작가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들여다보고 싶지는 않은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