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깨물었더니
정현종
하늘을 깨물었더니
비가 내리더라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
'짧아도 긴...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가에서 / 윤제림 (0) | 2007.09.07 |
---|---|
노독 / 이문재 (0) | 2007.08.07 |
후박나무. 하나 / 이용범 (0) | 2007.07.16 |
어느 날 / 박형진 (0) | 2007.07.08 |
이름 부르는 일 / 박남준 (0) | 2007.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