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감주나무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멋진 잎과 꽈리처럼 생긴 열매를 보기 위해 온대지역에서 널리 심고 있다. 키가 약 9m 정도 자라며 생김새가 둥근 지붕처럼 생겼다. 노란색 꽃은 꽃잎이 4장이고 줄기 끝에서 화려하게 무리지어 핀다. 꽃이 피자마자 맺히고 협과(莢果)처럼 익는 열매는 종이 같고 .. 자아도취 2014.06.29
초여름의 양재천 양재천에도 튜울립나무가 여러 그루... 알면 잘 보인다요 ㅎㅎㅎ 이름을 모르겠지만 아 작은 꽃이 열매를 맺으니 작은 도꼬마리같이... 장갑낀 손으로 만지니 끈적이며 달라붙는 느낌난다. 하얀 석죽...흰빛깔은 드물게 보는 것이라서... 같이 살자..야!! 지칭개를 감고 올라가는 메꽃덩굴 .. 자아도취 2014.05.16
나날이 다른 모습 보여주는 양재천 계수나무 메타세콰이어 새순 이팝나무 가죽나무꽃 처음 봤다 마로니에꽃 버찌도 익어간다 층층나무 살갈퀴 개망초, 계란꽃 ㅎㅎ 이팝나무 아카시 곧 활짝 피겠네 또 마로니에꽃, 벌이 잉잉거린다 자아도취 2014.04.30
양재천산책 벌써 초여름꽃인 산딸나무가 꽃을 피웠다. 공조팝 이름을 찾느라고 수고했지만 확신이 서지 않는다. 통조화 병꽃나무 화살나무꽃 잉어들이 짝짓기계절인지..? 철벅거리는 물소리가 멀리서도 들리고 물비린내도 대단하다. 애기똥풀 제 철을 만났다. 온통 노랗다. 하늘매발톱, 요즘 한창 .. 자아도취 20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