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넘기는 소리

섬, 장 그르니에

나침반테스 2014. 4. 8. 17:25

 

 

 

 

 

 

 

 

 

 

철학적인 에세이라서인지

나의 인지력 부족인지

이 책이 내게 온 지는 몇 년 되었지만,

그때도 누군가의 추천으로...

이번에 재독하게 된 계기도 또 누군가의 추천으로..

그러나 난 글의 깊은 바닥에 도달하지 못하고 얼른 책장을 덮으려 한다.

 

서사에 익숙한 내 독서는 사유의 세계에 다가가기 힘들다.

나의 블친 누구라도 섬에 안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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