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도취

오리들 날다.

나침반테스 2011. 11. 16. 23:09

 

 

 

 

 

 

 

 

 

산엘 오르고 내려왔지만 아직 기운이 남아 돈다 ㅎㅎㅎ

산행지는 귀여리였고 거기서 가까운 퇴촌에 가다.

가을빛이 역력했고 역시 평화롭고 아름다운 그 곳엔 새들이 주인공.

저녁이라 제 집을 찾아가는지 일제히 같은 방향으로 날아간다.

2011. 11. 16. 퇴촌.

 

 

 

 

 

 

 

 

 

'자아도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남은 잎새들  (0) 2011.11.17
어쩌면 좋을까, 이 나무를.  (0) 2011.11.17
이젠 갈대  (0) 2011.11.10
비에 젖은 장미  (0) 2011.11.06
가을뱀섬  (0) 201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