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 나무들,
거의 죽은 듯이 잎사귀 떨구고
나즈막한 풀들은 가을물 들었다.
가마우지일까?는 여전히 날아들고
주변 산에 물든 나무들로하여 '뱀섬도 가을이구나!' 할 뿐^^
2011. 11. 5.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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