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푸른소금

나침반테스 2011. 9. 13. 15:55

 

 

 

 

 

 

 

염전에서 세빈(신세경)이 두헌(송강호)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세상에 세 가지 소중한 "금" 이 있어.

황금, 소금, 지금이야.

 

 

 

 

두헌은 조직세계에서 손을 씻고 나와

자그마한 식당이나 하나 하려고 요리학원에 다닌다.

청부업의 끄나풀인 세빈은 두헌을 감시해야 하는 임무을 띄고

그와 함께 요리학원에 다닌다.

 

조직의 대빵이 죽고 그의 죽음의 비밀을 캐내려는 두헌은

세빈의 존재를 캐취한다.

그렇지만 그 즈음에 두헌은 세빈에 대한 사랑이 싹트고...

 

세빈 친구는 청부업자들의 손에 어디론가 팔려가고..

세빈은 친구를 구해내려는 중에 또 다시 두 조직과 얽히고

어쩔 수없이 세빈은 두헌을 죽여야 하고...어떻게 될까?

 

 

 

 

소금으로 된 총알의 탄두는 사람을 죽게하지 않는다?

여기에 대한 궁금함이 남는 영화.

 

액션영화이긴 하지만 드물게도 해피엔딩.

열대의 나라 어디에서 그들은 원하던 대로 식당을 하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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