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를 보던 중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어서...^^
인터넷 기사에 댓글 쓴 적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며칠 전 무릎 꿇은 MB의 기사에 약간 흥분되는 댓글을 쓰고 나서 두 번째이지 싶다.
가난한 시인의 표상, 함민복.
사진에 보이는 대로 너무 좋아서 본인도 웃느라... ㅎㅎ
주례는 소설가 김훈선생이, 그 또한 맘에 들고.
계좌번호라도 구하면 축의금 선뜻 보내고 싶다.
** 이런 글은 내 블로그 카테고리 어디에 이 글을 넣어야 할지 모르겠다.ㅎㅎㅎ
고민 중 블친의 도움으로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다, 잡동사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