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격세지감

나침반테스 2012. 11. 7. 16:30

 

 

 

며칠 전 양재천 산책에서 만난 구호.

세상이 이렇게 달라졌다.

 

요즘은 딸이 더 좋다고 그런다.

한 때는 후남이 나오는 드라마가 히트칠 때

나도 후남이다, 서럽게 살았다, 그렇게 외치던 중년의 여성들도 많았는데...

 

딸이든 아들이든 낳아서 편안하게 키우는 나라를 만들어줘야 한다.

여러 가지 정책이 바탕이 되어야...

산책로에 한 마디 써 놓는 것으로는 안 되겠지 싶다.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나들이, 더 복서  (0) 2012.11.25
누가 내 차에...ㅎㅎㅎ  (0) 2012.11.22
두물머리는 공사 중  (0) 2012.10.30
누구의 집일까?  (0) 2012.10.19
아주 귀한 것들..ㅎ  (0)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