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양재천 산책에서 만난 구호.
세상이 이렇게 달라졌다.
요즘은 딸이 더 좋다고 그런다.
한 때는 후남이 나오는 드라마가 히트칠 때
나도 후남이다, 서럽게 살았다, 그렇게 외치던 중년의 여성들도 많았는데...
딸이든 아들이든 낳아서 편안하게 키우는 나라를 만들어줘야 한다.
여러 가지 정책이 바탕이 되어야...
산책로에 한 마디 써 놓는 것으로는 안 되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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