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도취
중독같이
밀려오는
잘 찍든 못 찍든
자꾸만 셔터 누르고 싶은 욕구.
아침정리 다하고 달려가도 그곳엔 해가 늦게 떠오른다.
그래서 다행이다, 겨울엔...^^
2011. 12. 두물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