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도취

나무, 잠기다

나침반테스 2011. 12. 12. 16:24

 

 

 

 

 

 

 

 

 

 

 

 

 

 

 

 

 

 

 

 

 

 

 

 

팔당호 호숫가의 나무들, 갈대숲은 늘 발길을 머물게 한다.

저기 저 나무를 수도 없이 찍어댄다.

계절에 따라 물빛이 다르고 안개가 있고없고 햇살이...

거기에 따라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기 때문일 거다.

2011. 12. 7.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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