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정호승
문득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성산포 앞바다는 잘 있는지
그때처럼
수평선 위로
당신하고
걷고 싶었어요
'짧아도 긴...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름 부르는 일 / 박남준 (0) | 2007.07.04 |
---|---|
강물 / 천상병 (0) | 2007.06.30 |
선운사에서/ 최영미 (0) | 2007.06.23 |
더딘 사랑 / 이정록 (0) | 2007.06.20 |
산문(山門) - 사랑 / 박두규 (0) | 2007.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