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있는 식음료들은 대체로 도심보다 비싸다.
내 취향대로 즐기느라 커피를 만들어서 가지고 다닐 때도 많지만
사먹을 땐 늘 아!! 비싸다!! 라고 느낀다.
혹시 인천공항 1터미널에 가게 된다면 위의 마크를 잘 기억했다가
이 집에서 커피를 사마시길 권하고 싶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에 2천원이다.
뭐든 다 비싼 공항에서...
어떻게 이런 가격에? 하고 질문을 했더니 시에서 운영하는 집이라고,
시라면 인천시가 맞을 듯하다.
공항전철 타고내리는 층에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