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시에서 운영하는 커피집이라고...

나침반테스 2019. 11. 12. 19:24







공항에 있는 식음료들은 대체로 도심보다 비싸다.

내 취향대로 즐기느라 커피를 만들어서 가지고 다닐 때도 많지만

사먹을 땐 늘 아!! 비싸다!! 라고 느낀다.


혹시 인천공항 1터미널에 가게 된다면 위의 마크를 잘 기억했다가

이 집에서 커피를 사마시길 권하고 싶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에 2천원이다.

뭐든 다 비싼 공항에서...


어떻게 이런 가격에? 하고 질문을 했더니 시에서 운영하는 집이라고,

시라면 인천시가 맞을 듯하다.


공항전철 타고내리는 층에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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