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 그리고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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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체 형성과 삶의 궁극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출가한 이들의
삭발을 기념하며 무명초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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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48년.....
** 서기로 계산하면 대략 십년 전에 세워진 탑이다.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걷자면 한 귀퉁이에 고요히 세워진 탑이 있다.
'삶의 문제해결'...을 갈구한 이들은
지금쯤 한 발 더 나아가 구도의 길을 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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