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길에서 멀리~~아주 멀리에...
고니 가족이 와 있는 걸 봤다.
몇 년만에 만나는 친구 보듯이 얼마나 반가운지!!
뭔 일인지 경안천 주변 논엔 중장비 들이대고 공사 한창.
그 굉음땜에 올해 고니들은 좀 편안하지 않을 듯.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릴까 걱정스럽다.
2012. 11. 26. 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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