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엘 가자는데 나도 낑가준다는데
같이할 지인이 있다는 기쁨으로...
남한산성 서문 밑에 주차하고 조금만 오른다.
거기서 다시 오른쪽 왼쪽으로 산성을 끼고 걸었다.
근로자의 날이라 산에 오른 이들이 너무도 많아 약간 짜증.
날씨도 후덥지근하였고
애기나리와 둥굴레를 만난 즐거움이 짜증을 가라앉힌다.
2012. 5.1.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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