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지 한참인데 이제야 봄맞이꽃은 화들짝 피어설랑~~
며칠 전 입다물고 있더니만 비바람 쐬고서도 꽃은 피어나고 있었다.
아침에 친구가 문자로 "태풍 지나간 듯한 날씨"라고 하더니
하늘은 높고 구름은 두리둥실 일찍 떠오른 해는 너무도 강렬하고
그런데... 그런데... 바람은 어찌 그리 세게 부는지.
그런 속에서 쪼그리고 앉아 봄맞이꽃을 담아보다.
2012. 4. 26. 집뜰에서.
봄이 온지 한참인데 이제야 봄맞이꽃은 화들짝 피어설랑~~
며칠 전 입다물고 있더니만 비바람 쐬고서도 꽃은 피어나고 있었다.
아침에 친구가 문자로 "태풍 지나간 듯한 날씨"라고 하더니
하늘은 높고 구름은 두리둥실 일찍 떠오른 해는 너무도 강렬하고
그런데... 그런데... 바람은 어찌 그리 세게 부는지.
그런 속에서 쪼그리고 앉아 봄맞이꽃을 담아보다.
2012. 4. 26. 집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