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근접이 오리들에겐 무섬증을 일으키고...
뚝방을 거닐다가 목책이 끝난 지점엔 아래로 내려가기 편하여
물가로 다가가본다.
오리들은 놀라 한꺼번에 날고
너무 많은 오리들에 놀라 나도 얼떨결에 셧터 마구 눌러대고
겨우 한 컷을 건졌다. ㅎㅎㅎ
2012. 3. 17. 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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