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생활을 하며 폐교를 사들여 자신의 사진전시실을 손수 가꾸고
그곳에서 6년투병생활이 마감되고 두모악갤러리마당에 그는 묻혔고
그의 사진은 그곳에 전시되고 있다.
제주를 사랑하고 아끼고 자연훼손되는 걸 가장 안타까와 한 사람, 김영갑.
사진으로나마 그의 영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볼 것이 많지 않아도 가장 감동적인 곳.
그러면서 입장료도 가장 착한 곳^^
2011. 12. 26.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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