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도취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나침반테스 2012. 1. 5. 18:08

 

 

 

 

 

 

 

 

 

 

 

 

 

 

 

 

 

 

 

 

 

 

 

 

 

 

 

 

 

투병생활을 하며 폐교를 사들여 자신의 사진전시실을 손수 가꾸고

그곳에서 6년투병생활이 마감되고 두모악갤러리마당에 그는 묻혔고 

그의 사진은 그곳에 전시되고 있다.

제주를 사랑하고 아끼고 자연훼손되는 걸 가장 안타까와 한 사람, 김영갑.

사진으로나마 그의 영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볼 것이 많지 않아도 가장 감동적인 곳.

그러면서 입장료도 가장 착한 곳^^

2011. 12. 26.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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