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을 찾아가 가방을 내려놓고 실내를 둘러본 뒤
해 지기 전에 저녁을 먹고오리라 하고는
제주엘 가기 전부터 가보리라 하고 점 찍어둔 빅버거집을 찾아나서다.
펜션에서 가까운 곳이었고...
제주에 간 첫날은 눈비가 오락가락하던 날씨.
두꺼운 구름층이 간간히 터지며 푸른 하늘을 보여주기도 했다.
햄버거집을 찾아가던 길에 빛내림을 보다.
2011. 12. 25.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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