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도취

물안개 피어오르는 강

나침반테스 2011. 10. 27. 00:14

 

 

 

 

 

 

 

 

 

 

 

 

 

 

 

 

 

 

 

 

 

 

 

 

 

 

 

 

 

 

 

전에도 말했던가?

서울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면서 금새 자연과 가까와지는 곳이라고.

넓게 말하면 양평, 좁게 말하면 양수리,

 

하남을 지나면서부터 강과 만난다.

기온이 자꾸만 내려가는 계절,가을엔 물안개를 볼 수 있는 날이 많다.

팔당에서 양평 방향으로 올라갈수록 물안개는 짙어지고...

서울에선 꿈에나 그리는 풍경이다.

2011. 10. 26.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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