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묵을수록 좋은 건 포도주와 친구라 했던가?
오래 묵은 친구...
국민학교동창부터해서 아줌마된 다음에 만든 친구까지...
생각과 취향이 비슷해야 오래 간다.
잘사는 친구말고 아름답게 사는 친구 몇 명이나 있는지...?
2011. 7. 1. 두물머리.
*** 너무도 당연한 얘기를 포스팅하게 된 계기는
떡볶이 얘기가 너무 길어져서 빨리 거기서 벗어나고 싶었던...ㅎㅎㅎㅎ
바로 앞의 글 말이유^^
이런 변명도 하는 걸 보면 비오시는 날들의 연속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엄청시리 많은가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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