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도취

컬러풀...원더풀...

나침반테스 2011. 7. 17. 10:02

 

 

 

 

 

 

 

 

 

 

 

 

 

 

 

 

 

 

 

 

 

 

 

 

 

빗 속에도 혹시나하고 연꽃을 보러 경안천에 가다.

하루종일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더니

경안천에 도착했을 땐 강한 빗줄기를 퍼붓다시피...

 

주차장 앞 쉼터에 들어서있는데도, 우산을 썼는데도  비는 사정없이 흩뿌린다.

그때 눈에 들어온 이쁜 기둥들...

비에 젖어 번들거리는 바닥의 은근한 반영과 어우러져....

 

2011. 7. 16. 경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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