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익는 냄새

학교급식이 간절히 그리운...

나침반테스 2010. 8. 3. 19:14

 

 

 

 

 

 

 

 

 

쏘아베,

피자와 파스타를 맛있게 하는 집.

친구들과 다니다 멋있는 집을 발견하게 되면 그 다음엔 꼭 딸내미를 데리고 가게된다.

방학인 요즘,

학기 중엔 급식이 있어 점심준비를 하지 않지만 방학엔 점심까지 하루 세끼를 만들어대기가 너무 벅차다.

 

지수는 오징어먹물파스타를  나는 해물리조토를 먹었다.

레스토랑에선 물렁하게 삶아내는 스파게티면을 좀처럼 만나기 어려워서 난 오늘도 밥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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