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나무와 바람.....
그런 곳을 늘 걸어보고 싶다.
지금 사는 곳이 충족이 되지 않기도 하고 여기 사는 이유가 없어지기도 하고...
딸내미는 이번 학기를 끝으로 2호선전철에 편의성을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기도 하고...
곧 머잖아 양재천이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가려 한다.
당분간 집수리하며 안정되지 않는 시간을 보내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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