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익는 냄새

강변길산책

나침반테스 2020. 11. 4. 09:05

물과 나무와 바람.....

그런 곳을 늘 걸어보고 싶다.

지금 사는 곳이 충족이 되지 않기도 하고 여기 사는 이유가 없어지기도 하고...

딸내미는 이번 학기를 끝으로 2호선전철에 편의성을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기도 하고...

곧 머잖아 양재천이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가려 한다.

당분간 집수리하며 안정되지 않는 시간을 보내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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