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도취

박새

나침반테스 2013. 6. 26. 08:29

 

 

 

 

 

 

 

 

 

 

 

 

 

 

 

 

 

 

 

 

 

박새 ; 깊은 산의 습지에 자란다. 짧은 뿌리줄기에서 긴 수염뿌리가 나와 멀리 퍼진다.

줄기는 곧추서고 굵으며키는 1.5m가량이다.

잎은 어긋나는데 길이 30㎝,너비 20㎝ 정도로 너비가 길이에 비해 넓으며,

잎밑이 줄기를 감싼다. 연한 황백색 꽃이 7~8월에 줄기 끝에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은 지름이 2.5㎝ 정도이며, 꽃덮이조각 6장과 수술 6개, 암술 1개로 이루어진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蒴果)로 익는다.

뿌리에는 독이들어 있다. 여로(V. maackii var. japonicum)는 이와 비슷한 식물로

잎의 길이는 박새와 비슷하나 너비가 3~5㎝로 좁다.

흔히 늑막염풀이라고 하여 머리가 아프거나 혈압이 높을 때 뿌리를 약으로 쓰기도 하나,

독이 들어 있으므로 특히 노약자나 임산부는 조심해야 한다.

벌레나 균을 죽이기 때문에 뿌리를 농약으로 쓰기도 한다.

< 다음백과사전 >

 

 

201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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