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튼실한 나무로 거기 오래 강물을 바라보며 서 있었구만...
두물머리 정비를 하지 않았으면 못 볼 뻔한 나무를 만났다.
튤립과 흡사한 꽃을 피우는 나무...튤립나무.
아름드리 서너 그루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있었다.
201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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