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도 보고싶었던 애기풀을 만났다.
끝물이라 약간 시들고 있었지만 앙증맞게 작은 연보라가 너무도 인상적이었다.
꽃지해변엔 유채꽃길이 조성되어 있었다.
꽃지해변의 상징적인 존재.
이걸 보면 누구든 안면도...꽃지...할 거다.
해무가 잔뜩, 도저히 일몰풍경을 기대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
날씨가 좋았어도 귀가길 재촉하느라 일몰을 담았으려나?^^
201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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