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도취

한 해를 보내며...

나침반테스 2012. 12. 31. 09:55

 

 

 

 

 

 

 

 

 

 

올 한 해 무사하게 잘 건너왔지요.

혹여 뭔가 미진한 일 있었다면 다 잊으시고

새해엔 하는 일마다 대박나길 빕니다.

 

 

 

 

 

 

존칭 생략하고 친구맺기 순서대로 이름을 함 불러봅니다.

햇살마루, 살구꽃, 체칠리아, 야수, 한잎의여자, 강산이, 세라, 노매드, 나뭉치, 뜰에봄, 발마, 아침노을, 산내들, 만득이,

아직 친구맺지 못한 ㅎㅎ 언제나 거기, 블방 닫아놓은 이연, 아카바.

님들이 있어서 제 날들이 즐거웠고 님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성실해보려 노력하는 빌미가 되었지요.

밝아오는 새해에도 구들장같은 우정 이어지길 원하고 원합니다.

 

 

 

 

* 사진은 눈 내리는 화진포바다 *

 

 

 

 

 

 

 

'자아도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물머리 연인송  (0) 2013.01.04
겨울나무  (0) 2013.01.04
황태 좋아하세요?  (0) 2012.12.29
두물머리 설경  (0) 2012.12.13
하얗게 피어나는....  (0) 201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