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새둥지, 누가 살았을까?
다시 돌아오려나?
헌집도 마다하지 않고 살아지나?
다시 새 집을 지으려나?
잠자리 나간 빈집은 못 쓰는 빈집일 테고...
영화 빈집은 보셨는지?
2012. 5. 13.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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