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흔들리는 지난 가을을 아주 외면할 수는 없는 용늪의 봄.
인접한 산엔 듬성듬성하지만 피어나는 벚꽃과 연둣빛 신록이 찬란하다.
누가 뭐래도 봄이다^^
2012. 4. 27. 용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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