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익는 냄새

남당항

나침반테스 2011. 12. 15. 23:02

 

 

 

 

 

 

 

 

 

 

 

 

 

 

 

 

 

 

 

 

 

 

 

 

 

 

 

바다에 다녀오다.

집을 나설 땐 철새를 보려했다.

천수만, 금강하구언으로....

 

철새가 내 입맛에 맞게 날아줄지, 그곳에 있을지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길을 나섰다.

 

천수만에서 기대이하의 철새를 만나고 남당항에서 점심부터 먹었다.

세상 처음 먹어본 새조개샤브,

딸려나온 피조개, 굴, 우렁쉥이, 가리비, 쭈구미.

얼마나 맛이 좋던지... 철새는 보지 않고 집으로 와도 그만이었지만...^^

2011. 12. 15. 남당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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