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도취
예전엔 갈대가 이렇게 이쁜 줄 몰랐어요.
예전엔 정말로 미처 몰랐어요.
앞으로 겨우내도록 갈대는 내 사진의 중요 소재가 될 겁니다.
갈대가 너무 많다고 외면 하셔도 무방합니다 ㅎㅎㅎ
2011. 11. 21. 두물머리. 용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