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쌩~... 귀가 시리다.
이제 겨울다운 날씨를 인정해줘야 하는데
아직 가을이라고 우기고 싶다.
11월이니까.
이번 가을은 길어서 참 좋다, 했는데
그래도 어쩌나? 겨울을 맞이해야한다.
억새와 갈대를 만나던 며칠 전의 가을볕은 참 좋았는데...^^
2011. 11. 16. 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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