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도취

억새와 갈대

나침반테스 2011. 11. 20. 19:44

 

 

 

 

 

 

 

 

 

 

 

 

 

 

 

 

찬바람 쌩~... 귀가 시리다.

이제 겨울다운 날씨를 인정해줘야 하는데

아직 가을이라고 우기고 싶다.

11월이니까.

 

이번 가을은 길어서 참 좋다, 했는데

그래도 어쩌나? 겨울을 맞이해야한다.

 

억새와 갈대를 만나던 며칠 전의 가을볕은 참 좋았는데...^^

2011. 11. 16. 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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