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의 명물.
오스트리아의 가우디라 할 만한 친환경건축가 훈더트바서가 설계한 쓰레기 소각장.
도나우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띄는, 어찌보면 놀이동산 같은 모양의 건축물.
벤치마킹하고 싶어서 각 나라 공무원들이 둘러보고 가는 곳이라고..
이번 여행에서 이 건물 옆을 가까이로 지나기만 하여 무척 안타까웠던...^^
쓰레기 소각장인데도 다이옥신 배출에 대한 염려는 전혀없고
오히려 이 건물로 하여 주변 땅값이 상승했다는...
펌사진
'자아도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들판에... (0) | 2011.08.20 |
---|---|
사랑하는 중...^^ (0) | 2011.08.19 |
뢰머광장, 프랑크프르트 (0) | 2011.08.17 |
굴뚝이 이쁘다. (0) | 2011.08.14 |
물봉선 (0) | 2011.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