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으며
왜 맘에 드는 길이 따로 있을까?
풍경이 많이 좌우한다.
맘에 드는 길에 닿기까지 마땅찮은 풍경의 거리를
통과할 수밖에 없어도...
감내하며 그 길에 가닿고싶다.
대기 차가워지며 풍경 달라지니 그 길은 더욱 멋스럽다.
걷다보면 절로 내 맘이 유순해지고 여유로워진다.
산책의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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