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가뭄이라지만 계곡 얼음장은 시나브로 두꺼워지고 고드름은 자꾸 길어진다.
겨울산 어디라도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으리라.
양지바른 골짜기엔 올겨울이 별로 춥지 않다는 징표로 제법 물 흐르는 소리도 나지만...
201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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