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었던 팻말이 띄엄띄엄 보인다.
서울둘레길.
둘레길 표지를 따라 걷다보니 대모산방향이 아니고 구룡산쪽으로 향한다.
대모산이나 구룡산이나 거기가 거기.
경계가 없이 붙어있다.
수서역을 나와 대모산을 오르고
구룡산허리를 돌아 우면산을 거쳐
사당역으로 쪽으로 나가는 둘레길의 일부분이다.
집에와 검색해본 결과.
구룡산에서 조망이 가장 좋은 곳.
2013.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