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 없이 산엘 가다.
당연히 가고자 했던 산이 아니었다.
혹시 바람꽃?하며 산을 조금 올랐다.
그러나 바람꽃보다 좀 늦게 오는 얼레지를 많이 만났다.
워낙 얼레지 개체수가 많아서 바람꽃이 기절했나? ㅎㅎㅎ
이번 주말엔 활짝 피어날 거다, 얼레지.
201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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