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로 으름덩굴꽃을 만나던 날
시간적으로 여유있던 날이라 으름덩굴꽃과 한참을 놀았다.
볼수록 싫증나지 않는 고상한 빛깔의 꽃이다.
처음엔 스치듯이 잠깐이었고
두 번째는 그 산에 이 꽃이 워낙 많아 오래도록 만났지만,
산을 내려올 땐 그꽃을 그냥 거기에 두고 오는 것이 못내 서운하기까지 ....^^
2012. 5. 13.
올해 두 번째로 으름덩굴꽃을 만나던 날
시간적으로 여유있던 날이라 으름덩굴꽃과 한참을 놀았다.
볼수록 싫증나지 않는 고상한 빛깔의 꽃이다.
처음엔 스치듯이 잠깐이었고
두 번째는 그 산에 이 꽃이 워낙 많아 오래도록 만났지만,
산을 내려올 땐 그꽃을 그냥 거기에 두고 오는 것이 못내 서운하기까지 ....^^
2012.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