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만주바람꽃

나침반테스 2012. 3. 27. 19:36

 

 

 

 

 

 

 

 

 

 

 

 

 

 

 

 

또 한 주가 흐르고

봄이 참 더디게도 온다야...늦도록 왜 이리 춥지?

하지만, 서울에도 탄천 뚝방길엔 개나리가 피어나고

 

다시 운길산을 찾다.

역시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은 많았고

그런 사이로 좀 다르게 생긴 녀석이 고개를 내민다.

만주바람꽃...수줍게 입 다물고 있다...

2012. 3. 27. 운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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