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연밭의 물을 빼고 연근채취했는데
올핸 아직 물이 그냥이다.
얼음밭이 되려나?
아직 개구리밥은 물위를 가득 덮었고
바스라지기 직전의 연잎은 또 다른 멋을 자아낸다.
2011. 12. 6.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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